
그제 잠을 잘 못자서 어제 일찍 잘까 했는데
낙산재 식구들이 <짝패>를 보러 간다길래 따라갔다.
사실 요즘 영화와 좀 멀리 살았던지라
무슨 영화가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
'류승완' 세 글자에 "함 보지 뭐."하고 따라간 셈.
역시 만족이다.
사실 나는 액션을 좋아하지 않는다.
반면 무협은 상당히 좋아하는데,
류승완은 액션을 무협처럼 찍는다.(그러나 결코 무협은 아니다. <아라한..>빼고.)
그래서 그의 작품 몇을 좋아하는 듯.
(특히 <아라한 장풍대작전>은 몇 번을 봤었는지..ㅡㅡ;;)
이 영화의 백미는 충청도 사투리다.
충청도 사투리가 나오는 첫 장면부터 전율이...ㅜㅜ
아마 내가 충청도 출신이라 더 그런 걸까.ㅎㅎ
근데 왜 왕재 동생(김서형)은 사투리를 쓰지 않을까?

스포일러 조금...
p.s_<킬빌>은 일부러 따라 한 건가? 아니면 무의식적으로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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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ilm :: 짝패
FROM Verich's Verichism 2006년 06월 04일 03시 12분 삭제짝패 (Zzakpai, 2006)★★★★★/5 난 휙휙 바뀌는 화면보다는 뭔가 부드럽게 이어지는 듯한 화면을 좋아한다. 그런 의미에서 화면의 전환방식이 정말 마음에 들었던 영화다. 정두홍의 액션 또한 .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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